하늘 품고 솟~는다
운무와 노니는 마이산
천~년 세월 살아 숨 쉬는
금강아 영원 해 다~오
무진장 벗 들아 그립구나
내고향 무~진~장
내부모 품같은 덕~유~산
향적봉 마~루
삼을 심는 아낙네와 구름을 벗 삼아
천년 만년 누리~며 살~리~라
마령산 길 벗꽃들아
천지탑을 일러다오
천~년 세월 살아 숨 쉬는
용담호야 말을 해 다~오
무진장 벗 들아 그립구나
내고향 무~진~장
내형제 맘같은 장~안~산
단아정 마~루
삼을 캐는 낭군님과 한잔 술 벗 삼아
천년 만년 누리~며 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