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다

지혜
앨범 : 꿈꾸다
작사 : 지혜
작곡 : 지혜
편곡 : 최현종
하루는 길고 밤은 더욱 깊던 날
소리도 없이 우는 법만 늘던 날
바닥만 스쳐 볼 수 없던 푸른 낮
공허한 시선과 끝내 무너져 어두운 낯
잠들어버린 달조차 멈출 수 없는 한숨 외면하며 지샌 밤
지금의 포기는 미뤄볼래
한순간이라도 행복이 올까 봐
누군가 쉼이 되어 오길 바라는 순간
다가와 숨이 되어 영원히 찬란하기를
언젠가 나도 평범한 잠에 취할까
갈 곳 잃은 마음 포기도 쉽다 믿은 날
보이지 않는 어둠 뒤에 숨었었지
잠들어버린 달조차 감출 수 없는 아픔 외면하며 지샌 밤
지금의 포기는 미뤄볼래
한순간이라도 행복이 올까 봐
누군가 쉼이 되어 오길 바라는 순간
다가와 숨이 되어 영원히 찬란하기를
언젠가 나도 평범한 잠에 취할까
사방이 어두워 혼자라고만 느꼈던 지난날
이젠 알 수 있어 밤을 잃고 나면 아침이 올 거야
지금의 포기는 잊어줄래
우리의 미소를 간절히 바랄게
누군가 쉼이 되어 오길 바라는 순간
다가와 숨이 되어 영원히 찬란하기를
언젠가 나도 평범한 잠에 취할까
이젠 나도 행복에 잠겨 꿈꿀까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꿈꾸다 네게 반했어
꿈꾸다 너와 나의 거리
꿈꾸다 Dislocation (Feat. 지하)
꿈꾸다 시든 꽃이 지다
꿈꾸다 괜찮아요, 정말로
꿈꾸다 네게반했어
꿈꾸다 밤산책
꿈꾸다 새벽 두 시
꿈꾸다 너에게 닿기를
가을방학 지혜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