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still think about you everynight
넌 어떤지 모르겠지만
미안하다는 말을 매일 밥 먹듯이 하고
너무 아픈 상처만 줬던건 아닐까
우리 그때로 돌아가지는 못하니까
그냥 없던 일로 생각하면 안될까?
너무 아픈 마음만 더 남아 있다면
좋았던 그때만 생각하며 지내자
같이 숨 쉬던 밤이
같이 걸었던 거리
같이 먹었던 밥이
나를 더 아프게하지
더 못해준게 많이
생각 나는 걸 아니
지워야 하는 시간이
남은게 너무 야속하지
같이 숨 쉬던 밤이
같이 걸었던 거리
같이 먹었던 밥이
나를 더 아프게하지
더 못해준게 많이
생각 나는 걸 아니
지워야 하는 시간이
남은게 너무 야속하지
어떻게 지내냐는 말을
내 마음에 묻은 많은 밤들
전하지 못한 작은 마음들
나 혼자 되뇌이지 가끔
많은 시간이 흘러도
그래 어쩌면 어쩌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