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동안을 바라보다 웃으며 고개 돌리는 너에게서
이젠 차갑게 식은 너의 눈물 속에 낯선 너의 향기가
느껴져서 나도 슬펐어 너의 눈물만큼 나도 아팠어..
다시 돌아 갈 순 없을까
좀 더 머물 수는 없을까..
지쳐버린 너의 표정 속에
감춰진 나의 지나온 위선들만
너를 아프게 했던 (너를 아프게 했던)
나의 지난 후회가 (나의 지난 후회가)
내게 자꾸 떠올라 (내게 자꾸 떠올라)
나를 잠 못 들게 해 ..
지난 시간들 떠올리다 슬프게 한숨 지으며 돌아서는
너를 바라보는 나의 미련 속에 지난 삶의 후회가
느껴져서 나도 슬펐어 너의 눈물만큼 나도 아팠어..
다시 돌아 갈 순 없을까
좀 더 머물 수는 없을까..
지쳐버린 너의 표정 속에
감춰진 나의 지나온 위선들만
너를 아프게 했던 (너를 아프게 했던)
나의 지난 후회가 (나의 지난 후회가)
내게 자꾸 떠올라 (내게 자꾸 떠올라)
나를 잠 못 들게 해 (나를 나를 잠 못 들게 해)
내게 자꾸 떠올라 (내게 자꾸 떠올라)
나를 잠 못 들게 해..
♡ 내 눈물 가진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