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채집

김성은
앨범 : 밤채집
작사 : 김성은
작곡 : 김성은
편곡 : Ragoon
끝도 없는 짙은 하늘에
수놓인 반짝이는 별들
저마다의 빛을 내며
검은 하늘을 꾸미고
어두운 것들 사이
작은 별처럼
다가와 내 마음을  
환히 밝혀줘
일렁이는 별빛에
손으로 물결치면
따라 흐르는 반짝임
네가 만든 별빛에
난 그저 편하게
너를 안고서 두 눈을 감고파
손을 내어 네게
웃어주는 네게
그 빛 위로 누워
나를 감싸줘
일렁이는 별빛에
손으로 물결치면
따라 흐르는 반짝임
네가 만든 별빛에
난 그저 편하게 너를 안고서
두 눈을 꼭 감고파
가까이 가고 싶은 맘
달래듯 빛나는 걸
흑백속에 물감이 번지듯
네 빛이 나를 잠기게 해
네가 만든 별빛에
난 그저 편하게 너를 안고서
두 눈을 꼭 감고파
두 눈을 꼭 감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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