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가기 앨범 : 한밤의 세레나데
작사 : 이오늘
작곡 : 이오늘
편곡 : Kim Florence
그림자도 잠들을 고요한 밤이 오면
버릇처럼 그대의 기억들로 찾아가
홀로 사랑하는 자에게 내려지는 형벌 속에 난
또 휘청거리지
물기없이 메마른 고독한 내 입술로
저기 허공에 외친 세레나데
그 누구 하나 들어줄 이 없고 거처조차 둘 수 없는
가혹한 운명의 미로 속으로
그럼에도 나는
오직 그대만을
온종일 널 원하고 원망해
모두 관두려다 갈망해
대체 난
고단한 여정 속에 떨리는 내 두 발로
홀로 헤매 다니는 야간여행
그 어느 한 순간도 쉴 수 없고 몸을 뉘일 수도 없는
가혹한 운명의 미로 속으로
그럼에도 나는
오직 그대만을
그럼에도 나는
오직 그대만을
그럼에도 나는
오직 그대만을
그럼에도 나는
오직 그대만을
이렇게 널 원하고 원망해
모두 관두려다 갈망해
대체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