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sometimes I just wanna throw away everything and shout away
어쩔 수 없는 것들은 자꾸 내 발목을 잡잖아
난 그게 싫은 거야
굳이 날 살리려 하지 마
그럴 필요 없으니까
돌아 버릴 것 같을땐
내가 알아서 네 손을 잡을 테니까
누군가 필요 없었는데
짜증 나게도 어느 날엔 어느 얼굴을
자꾸 원하게 돼
그냥 사라지지 말고
그 자리 그대로 나를 위해
존재해달라고
다른 건 필요 없으니까 그냥
네 생각만 해
어쩌면 그게 날 살리는 건지도 몰라
그래 지금 돌아 버릴 것 같아
그냥 너의 손을 잡을 거야
나의 곁으로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