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 구름

민채영
앨범 : 노인과 구름
작사 : 민채영
작곡 : 민채영
편곡 : 민채영
친구는 어느날 울었죠
자신의 마지막 노인이
아 떠나갔기에
아 돌아갔기에
구름은 우리가 사랑한
품에서 구름이 됐어요
안 쓰러 말아요
아 후회 말아요
운명이예요
운명이예요
친구의 마지막 노인은 늙었었기에
나의 마지막 구름은 젊었었기에
아 혼자였겠죠
아 외로웠겠죠
아 원망 말아요
아 그리워 마세요
우 우우
우 우우
친구의 마지막 노인은 늙었었기에
나의 마지막 구름은 젊었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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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지금껏 그랬듯 앞으로도 계속
구름 사랑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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