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달빛이 너무도 향기로운 이밤
그윽한 그향기 맡으며
그대와 나의 소중했던 지나간 추억을
다시 생각해 보네..
오.. 그대여
너무도 아름답지 않았나
어두운 거리에 머무른 사랑
어두운 거리에 머무른 사랑..
달빛도 별빛도 가로등 불빛하나 없는
어둡기만 했던 그 거리
우리는 사랑의 빛으로도
밝힐 수 없었나 그때의 그 거리를..
오.. 그대여
너무도 아름답지 않았나
어두운 거리에 머무른 사랑
어두운 거리에 머무른 사랑..
어두운 거리에 머무른 사랑....
♡ 바라보는것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