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반을 넘을 뿐 (Feat. 김정택)

우롱밴드
앨범 : 우롱밴드 Vol.4
작사 : 김우련
작곡 : 김우련
편곡 : 김우련, 이호균, 황현창
바람이 불어오는 초가을 저녁
우리네 삶이 꼭 닮아 있네
쓸쓸한 저녁 바람에 실려온 추억
굳세던 나를 슬프게 하네
황금빛 저녁 노을 남긴 해처럼
우리도 따라지게 되겠지
가끔은 후회로 남은 지난 기억들
스스로 뒤를 보게 하네
나의 꿈 나의 사랑 치열했던 지난 시간들
고장 난 시계처럼 봐줄 이 하나 없네
쏟아져 뒤섞여 버린 퍼즐 같은
기억의 조각들을 품고 사네
이제는 잊혀져 버린 기억들처럼
내 시간도 이렇게 멈춰질까
나의 꿈 나의 사랑 치열했던 지난 시간들
고장 난 시계처럼 봐줄 이 하나 없네
쏟아져 뒤섞여 버린 퍼즐 같은
기억의 조각들을 품고 사네
이제는 잊혀져 버린 기억들처럼
내 시간도 이렇게 잊혀질까
따뜻했던 사람들 아름답던 시간들
아쉬움도 많았던 힘든 나날이지만
아직 더 가야 할 길이 있잖아
난 새로운 길을 걸어갈 거야
이제껏 달려온 그대
자랑스러워 버텨온 그대 고마워
버텨온 그대 고마워 나아갈 그대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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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롱밴드 이제 반을 넘을 뿐 (Feat. 한진주)
공기남녀 반을 잃었다
공기남녀 반을 잃엇다
김정택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김정택 모든 민족과 방언들 가운데
김정택 나의 죄를 씻기는
김정택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김정택 주님의 강이
김정택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김정택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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