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퇴를 하려고 했지만 앞의 다른 분이 나가면 나가려고 해서
안나서 이 글을 쓴다. 빨리 집가서 이력서 써야되는데 왜 안나갈까
고민되는구나. 삶이라는 시간속에서 직업은 나의 돈벌이수단이상의
것이 되어야 하는데 어느덧 그런 것은 가끔씩 잊는 구나.
조금은 덧없는 인생이라는 생각이든다.
내 삶은 어떻게 될까? 내 삶은 어떻게 될까? 내삶은 어떻게 끝날까?
눈이 오는 12월을 중순 나는 이렇게 컴퓨터앞에서 타자로
글을 쓰고 있구나. 아 노래가사를 쓰고 잇구나
퇴근시간 5분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