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다 지나고 지는 노을 바라볼 때
가슴을 스치는 아쉬운 기억들 내 맘 울리네
어두워진 밤하늘의 작은 별빛 바라볼 때
가슴을 스치는 그리운 얼굴들 내 맘 울리네
너무 아쉬워 마 너무 그리워 마
있는 그대로 그 모습 그대로 간직하길 바라
오늘 하룰 살고 내일을 기다리네
어두워진 창 밖으로 맑은 빗물 바라볼 때
가슴을 스치는 아련한 추억들 내 맘 울리네
너무 속상해 마 너무 서러워 마
지금 내 모습 내 마음 그대로 행복하길 바라
오늘 하룰 살고 내일을 기다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