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더 아파야
내 사랑은 끝이날까
이별 앞에 무너진
내 모습을 마주한다
사랑한다 그 말을
고백들을 믿었는데
표정 없이 돌아선
그 모습이 서럽더라
우산을 써도 비를 맞듯이
이 이별이 내겐 그래
애써 누르고 웃고 있지만
아픔은 더 파고든다
왜 나만 아파 뭐가 이래
너도 아프면 좋겠어
아니야 아프지마
그러면 내마음 더 아플테니
우산을 써도 비를 맞듯이
이 이별이 내겐 그래
애써 누르고 웃고 있지만
아픔은 더 파고든다
왜 나만 아파 뭐가 이래
너도 아프면 좋겠어
아니야 아프지마
그러면 내마음 더 아플테니
그러면 내마음 더 아플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