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있나요 그댈 좋아하는 날
이제는 멀게만 느껴져서 다가갈 수 없죠
닿고 싶어도 닿을 수 없는걸요
때론 예전처럼 내 곁에서 머물러줄래요
가끔 그대가 그리워 두 눈을 꼭 감고
오늘도 흘려보내죠 울지 않도록
그댈 그리다 잠든 밤도 설레였던 시간도
바보 같은 난 하염없이 기다리는걸요
밤새도록 썼던 편지에 소중하게 새긴 날
우리 함께 할 수 없대도 그댄 내게 사랑인걸요
수많은 밤이 지나고 하루가 바뀐 대도
오늘도 기다릴게요 우리 꼭 만나요
그댈 그리다 잠든 밤도 설레였던 시간도
바보같은 난 하염없이 기다리는걸요
밤새도록 썼던 편지에 소중하게 새긴 날
우리 함께 할 수 없대도 그댄 내게 사랑인걸요
이런 모습 보이고 싶지 않아
멀리서만 바라봤었죠
이제는 조금씩 다가갈게요 그대 기다려줘요
아주 오래 그댈 사랑했다고
그댈 그리다 잠든 밤도 설레였던 시간도
이제는 모두 뒤로한 채 그댈 안고 싶어요
밤새도록 썼던 편지에 소중하게 새긴 날
용기 내 전할게요 그댄 내게 사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