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고먼 이곳의 아침은
바라던 기대와는 달라
막연한 적막 같은 두려움
왠지 난 처음과 같지 않아
나를 깨우는 햇살과
그대의 품이 떠올라
매일이 똑같은 공장의 삶
내 욕심을 잠시 좀 내려놓고 사는 게 뭐 어때
집으로 돌아올 때 마다
가족의 품이 떠올라
아끼고 아껴온 나의 월급날
내 아이의 낡은 운동화가 눈에 아른거리네
I missed you all day
Someday always I'll be home
Someday always I'll be home
Someday always I'll be home
Someday always I'll be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