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너에게 꼭
말해야지 다짐해도
막상 너의 앞에
서게되면 하지 못하게 되
왜 이리도 두려운 걸까 ?
너의 거절이
왜 이리도 무서운 걸까?
너를 잃는게
지금 난 어떻게 하지도 못한채
너의 주위를 맴돌고 있어
시간이 갈수록 우리 사이는
친구로 굳어져 가는데도 난
어떤말을 해야해
널 잡으려면 놓치지 않으려면
도저히 모르겠어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바보같지
왜 이리도 두려운 걸까?
너의 거절이
왜 이리도 무서운 걸까?
너를 잃는게
지금 난 어떻게 하지도 못한채
너의 주위를 맴돌고 있어
시간이 갈수록 우리 사이는
친구로 굳어져 가는데도 난
결국 아무런 일이 없더라도
내가 널 좋아했던것 만큼은
변하지 않을 사실인것 같아
그러니 그것 만큼 이라도 꼭
기억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