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다는 말
이젠 하지 말아 줘요
네가 웃는 것만 봐도
힘이 되는 나니까요
사실 너무 힘들어요
근데 걱정은 하지 마요
원래 이랬던 나니까요
가지 마
네가 없는 나는 모자라
사실 너를 잡지 못해 난
이기적인 거 나도 알아
이 봄바람이 가시는 날에
내 품에 안겨요 그냥
아직 그대를 원해요
다신 없을 너란 봄바람
날 떠난다는 말은 하지 마
나 말고 아무도 널 가질 수 없게 더
딴 사람의 얘기는 아니야
절대 이런 나를 놓지 마
난 너에게 취해
느껴지니 나의 feeling
나는 너를 놓질 못해
근데 너는 왜 이렇게 날
아무것도 하질 못하게 해
함께였던 공원 앞에
서있는 날 보러 와줄래
라고 문자를 보내요
다신 없을 너란 봄바람
날 떠난다는 말은 하지 마
나 말고 아무도 널 가질 수 없게 더
딴 사람의 얘기는 아니야
절대 이런 나를 놓지 마
난 너에게 취해
나 이제는 말할게
그때는 내가 돈에 미친놈이었기에
이제는 내가 너의 손을 잡을게
널 갖지 못해서 여전히 힘든 걸
우연히 길을 다니다가 마주친
네 곁엔 다른 남자가 웃고 있네
잘 지내는듯해 여전히 나 없이
외치고 있잖아 이곡을 너에게
가지 마
네가 없는 나는 모자라
사실 너를 잡지 못해 난
이기적인 거 나도 알아
이 봄바람이 가시는 날에
내 품에 안겨요 그냥
아직 그대를 원해요
다신 없을 너란 봄바람
날 떠난다는 말은 하지 마
나 말고 아무도 널 가질 수 없게 더
딴 사람의 얘기는 아니야
절대 이런 나를 놓지 마
난 너에게 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