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과 눈물로 시작되는 어느 날
사람들은 여전히 거리를 서성여
아늑하고 따뜻함을 원하지만
너와 난 차가워져 가네
밤하늘의 별빛들처럼
화려한 도심 속에 넌
떨어지는 빗방울의 진동이
네게 가슴앓이하는 눈물에 젖어
한없이 빛나는 달빛은
속을 알 수가 없어
가슴 아픈 하루를 쓸어내리는
내 마음을 알고는 있을지 모르지
소리가 들리는 바람은 무엇일까
내 쓸쓸함을 표현해주길 바라게 돼
내가 네게 상처가 되었지만
내가 더 가슴이 아프네
밤하늘의 별빛들처럼
화려한 도심 속에 넌
떨어지는 빗방울의 진동이
네게 가슴앓이하는 눈물에 젖어
한없이 빛나는 달빛은
속을 알 수가 없어
가슴 아픈 하루를 쓸어내리는
내 마음을 알고는 있을지 모르지
이별이 쉬운 일은 아닐 거야
순간의 감정의 실수일 거야
돌아와 주길 바라면 돌아올 거야
근데 또 상처 될까 겁나
밤하늘의 별빛들처럼
화려한 도심 속에 넌
떨어지는 빗방울의 진동이
네게 가슴앓이하는 눈물에 젖어
한없이 빛나는 달빛은
속을 알 수가 없어
가슴 아픈 하루를 쓸어내리는
내 마음을 알고는 있을지 모르지
밤하늘의 별빛들처럼
화려한 도심 속에 넌
떨어지는 빗방울의 진동이
네게 가슴앓이하는 눈물에 젖어
한없이 빛나는 달빛은
속을 알 수가 없어
가슴 아픈 하루를 쓸어내리는
내 마음을 알고는 있을지 모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