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람한 고동이 귀를 때리면
하나둘씩 창을 들고 나서네
기다림을 푸른 벽에 새기던
지난날을 이제야 그리워하리
오오
불쑥 솟은 봉우리
우린 모두 하나네
뛰어들자 겁없이
나의 아들딸이여
들소를 잡아서
춤을 추고 마시리
우린 모두 보았지
우리의 눈으로 yeah
넌 내 마음을
돌리려고 하지만
나의 흰 색 옷은
더이상 희지 않아
성난 소의 숨이 거칠어지면
우리들의 꿈이 가까워지네
푸른 초원이 붉게 물들고
나의 집을 이제야 그리워하리
오오
불쑥 솟은 봉우리
우린 모두 하나네
뛰어들자 겁없이
나의 아들딸이여
들소를 잡아서
춤을 추고 마시리
우린 모두 보았지
우리의 눈으로 yeah
불쑥 솟은 봉우리
우린 모두 하나네
뛰어들자 겁없이
나의 아들딸이여
들소를 잡아서
춤을 추고 마시리
우린 모두 보았지
우리의 눈으로 ye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