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없다고 믿을께..
너란 사람 본적 없다고
나를 달래는 혼잣말을 해도
괜찮아.. 너 하나뿐이잖아
하루 하루 늘어가는 눈물속에 니 기억들이
사라지잖아 또 흐르잖아
너를 닦아 내도 소용없어
** 널 사랑했는데 이럴순 없는데
내가 받은 사랑 모두 어떡하라고
난 욕심이 많아서 널 사랑하는 법도
주는 법도 모르잖아
내 눈은 아직도 널 바라보는데
단 한번도 너를 잊지않았는데
나를 안아줄 사람은 너 라는걸
그렇게 믿고 살았는데**
끝내 너를 붙잡고서 울고있을 나를 알기에
너를 밀쳐낼 용기를 달라고
수없이 똑같은 기도를 해봐도
** 부분 반복**
난 아직도 버리지 못한
네 사랑만 가슴에 담고
널 그리워하다 눈물로 지우고 다시 살아가
사랑했는데.. 너 보고싶을땐 난 어떻해야해
미치도록 그리우면 나는 어떻해
잘 가라는 인사로
아직 널 사랑하는 내 맘 너는 버리려해
그러지말라고 제발 안된다고
아무것도 없는 너의 여자라고
나를 안아줄 마지막 남자라서
너만을 사랑해~! 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