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참아야 했 던 내 삶
늘 혼자 였었지
늘 내곁을 위로해준 내 방안 창문
창문 밖으로 보이는
너의 웃는 모습이
나에게는 늘 위로 였어
심한 장난으로
모두들 날 피할 때
너만 밝은 미소로
날 받아주었지
마음을 말해주고 싶었어
그게 맘처럼 안되
그래서 시작했어 그리는 일
할수 있는게 그리는 일
또 그리고 그리다 보면
어느새 쌓여가는 나의 그림
매일 그렇게 편지를 보내
아직도 기억이 생생 한데
니가 날 보며 웃어주는 모습
오늘도 난 펜을 들어
그림으로 너에게 편지를 써
할수 있는게 그리는 일
또 그리고 그리다 보면
어느새 쌓여가는 나의 그림
매일 그렇게 편지를 보내
너에게 표현 하려
그렸던 시간들이
너와 함께한 모든 이야기들
나에겐 그림으로 남아있어
할수있는게 그리는 일
또 그리고 그리다 보면
어느새 쌓여가는 나의 그림
매일 그렇게 편지를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