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나무집 바라뵈는 저 산을 멀리로 한채
무얼 그리 생각하나 도대체 알 수가 없네
그리움이 밀려 드는 좁다란 산길에 앉아
풀잎 하나 입에 물고 조용히 눈 감아야지
바람이 (바람이) 불어 오면
구름은 (구름은) 떠가는데
저 멀리 들려오는 옛 님의 목소리가
이제는 들리지 않아도 어쩔 수 없네
그리움이 밀려 드는 좁다란 산길에 앉아
풀잎 하나 입에 물고 조용히 눈 감아야지
바람이 (바람이) 불어 오면
구름은 (구름은) 떠가는데
저멀리 들려오는 옛 님의 목소리가
이제는 들리지 않아도 어쩔 수 없네
이제는 들리지 않아도 어쩔 수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