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나는 놀랐었다

김길중
앨범 : 매번 나는 놀랐었다
작사 : 김지훈, 김길중
작곡 : 김지훈
편곡 : 김지훈

매번 나는 놀랐었다
긴 여름에도 쉽게 녹지 않았으니
겨울 지나가면 더 짧아진 봄은
긴 호흡에도 짧게 가지 않아
다듬어졌던 계절
여러 번에 아림 지나가고
진하게 펼친 풍경에 나를
나를 묻어두자
난 왜인지 별이 쏟아지던
작은 바다에서 남겨져 있는지
해가 뜨고 지는 어느 한적함에
너와 나를 담아 손에 쥐고 있어
비어져왔었던 계절
여러 장에 모습 스쳐가고
숱하게 펼친 풍경에 나를
나를 보내준다
난 왜인지 별이 쏟아지던
작은 바다에서 남겨져 있는지
해가 뜨고 지는 어느 한적함에
너와 나를 담아 손에 쥐고 있어
난 아직도 너와 같이 있던
모래바닥에서 남겨져 있는지
바람 불어오는 어느 쓸쓸함에
너와 나를 담아 손에 쥐고 있어  
매번 나는 놀랐었다
긴 여름에도 쉽게 녹지 않았으니
겨울 지나가면 더 짧아진 봄은
긴 호흡에도 짧게 가지 않아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르 메리무스 매번  
젠틀몬스터 매번 그런다니까  
젠틀 몬스터 매번 그런다니까  
주승훈 순수 ver. 김길중  
김길중 사랑했지만  
김길중 멋대로 맘대로  
김길중 기다려야만 하겠지  
김길중 바람 불어  
김길중 사는게  
김길중 애도 (With Chorus)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