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따스하게 비추던 어느날에
부끄런 봄바람같던 풋사랑의 추억들이 (음)
가끔 생각이나 마치 어제처럼
한번도 얘기 못한, 서로 이름만 아는, 그런 사이였던 우린
서로를 알아가며 음… 마치 단짝처럼 서로에게 끌렸지
(그래 너에게 끌렸지) it was 2003 October something
I was thinking you really really my something. and i asked you out but um you told me are you kidding me?
it was happend 18 yrs 근데 그게 계속 이어졌고 너와 사랑이 시작됐지
그대 내게 기대 이 평생 이 길에 같이 지내 더 진해 지네
가끔식 삶의 무게가 찐해
그땐 우리 함께해 가끔 한계 에 그리고 안개에 가릴땐
괜찮아 그땐 서로에게 안기네 (bcoz) 나 다시 태어나도 (내가 원하고 바라고 바라고 원한건) it was you
이제는 추억이 된 우리
그 시간들을 되돌릴 순 없어
너에게 받았던 깊은 사랑 간직할게
그땐 너무 어렸나봐
가끔 니가 보고 싶어
I miss you
인생에서 가장 꽃같던 시절들에
사랑스러운 (당신과 함께였던) 지난날
가끔니가 보고싶어
(고마워 기억할게)
수업중 몰래몰래 책상에 주고 받은
필담들과 함께 쌓인 몽글한 감정들에(음) 매일 밤 그렸던 너와의 미래들
용기내 초대했던 너와의 첫데이트
그동안 아껴뒀던 새 신발 꺼내신고(음)
설레는 맘으로 만나게 되었어
그때 내가 정말 미쳤나봐
미친듯이 사랑했었던 우리
참 강열했는데 참 좋았었는데
너의 이민에 우린 그냥 헤어졌지
천번을 사랑한다 말해도
단한번 헤어지잔 그말에
어찌 할수없던 어린시절에 그때
난 너무 무력함을 느꼈어
끊겨진 너의 연락을 기다렸고
한마디 용기도 내지 못한 던 바보같던 나
이루지 못한 우리의 풋사랑이지만
달콤한 감정은 내 가슴속에 있지
I miss you but it is time to wake up from my sweet dreams in my heart
가끔니가 보고싶어
(사랑이 뭔지 잘 몰랐던 우리)
(그때는 정말 순수했던 우리)
가끔니가 보고싶어
가끔니가 생각나
잘 지내니?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