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소리가
그리움 담아
앞으로 나아가다
또 돌아선다
파도소리가
삼키고 담아
두 손을 잡아 풀어
다시 돌아가
How was your day
또 하루를 지나
수백번천번만번 생각나
기다리는 행복도 있잖아
잠을 자지 않아 참아
안아주고 이제서야 눈 감아
love to be friends
되버린 너와 나
Back해도 돌아가지 않아
알았으면 왜
가물한 마음 털어놔
건들고 도망간다 도망가고 다시 또 생각나
파도소리가
그리움 담아
앞으로 나아가다
또 돌아선다
파도소리가
삼키고 담아
두 손을 잡아 풀어
다시 돌아가
파도소리가
또 돌아선다
파도소리가
또 돌아선다
I’m on my way
이 길이 맞을가
수백번천번만번 물어봐
맞추는 설레임도 있잖아
그 손을 허리를 감싸
서로 바라보다 입술을 닿아
love to be friends
되버린 너와 나
여전히 그대의 향기 생각나
멈추지 않은
그때의 심장소리가
덮치지 않아 담아 영원히 저물지 않아
파도소리가
그리움 담아
앞으로 나아가다
또 돌아선다
파도소리가
삼키고 담아
두 손을 잡아 풀어
다시 돌아가
파도소리가
또 돌아선다
파도소리가
또 돌아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