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를 두드리는 weather
한참을 틀어놓은 speaker
귓가에 들리는 음악소리와
무릎 위에 너와의 눈 맞춤
Oh
Yes, I love you
어쩔 땐 막연한 우울함이 덮쳐와
또 어쩔 땐 무서울 만큼 행복해
우리가 brunch를 먹을 때면 jazz
혹여나 서로 다툴 때면 rock
맑은 네 눈은 acoustic
무기 없이도 울리는 느낌
The only sunshine
Happiness
Don’t give me darkness
Loneliness
뻔하지만
다르게 널
늘 사랑해
눈 감은 넌
간지럽고
울컥하다 애틋해
어떤 말로
형용할 수 없어 넌
우리가 brunch를 먹을 때면 jazz
혹여나 서로 다툴 때면 rock
맑은 네 눈은 acoustic
무기 없이도 울리는 느낌
영원이란 없지만
넌 날 매번 멈춰놔
더 못되게
사랑할래
너보단 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