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걸음 씩 한 걸음씩 걸어가
한시라도 빨리 나아가고 싶어
천국의 문을 열고 날아갈 준비를 하고있어
담벼락에 기대어 회심의 눈물을 닦고있어
싸늘한 공기가 내주위에
돌아 귓가에 스친 바람에
내 이름 부르던 그대의 외침이 들려와
싸늘한 공기가 내 주위에
돌아 귓가에 스친 바람에
내 이름 부르던 그대의 외침이 들려와
싸늘한 공기가 내 주위에
돌아 귓가에 스친 바람에
내 이름 부르던 그대의 외침이 들려와
하얀 구름을 가르고 돌아갈래
아무일 없는 듯이 쉴 수 있는 곳에
닿으면 다시는 모습을 보이지 않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