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Dan) 앨범 : 이해 (理解)
작사 : 단 (Dan), 이선하
작곡 : 단 (Dan)
편곡 : 단 (Dan), 이창규
까만 밤들 사이로 빛나는
고요한 빛의 움직임 들이
아무도 날 찾지 못했었던
지난한 날 속 날 찾아왔지
저 긴긴날들 속을 기다려 왔던 인사야
처음 가져본 바람
가득 쥔 손을 펼쳐 너에게 닿으려
i trust we will reach
i know dance to reach
저 파란 손을 흔들어 나를 반겨줘 환하게
굳어있던 맘을 펴
외로움은 던져두고 너에게 가는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