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Prod. QUITAll)

장진욱
앨범 : 집
작사 : 장진욱
작곡 : QUITAll
편곡 : QUITAll
결국 뜬 눈으로 지샌 아침
오늘이 그 날이야 꽤 길었어 맞아 맞지
미안해요 난 필요하다고요 Break Time
이대로 살 순 없다고요 타의에
이 문만 지나면 끝이야 이번 달은
오래 기다려 왔었다고 오늘 만을
인사를 건네고서 향해 건물 밖을
감사했어요 그럼 이만 이 다음
이야기는 나도 모르겠어
오늘은 널 닮은 사람을 저 길에서 봤어
잠깐 멈칫해 보고 놀라 깊이 찔린 바늘
가책은 없어 그리웠었나 이 마음
다시 정신 차리고 앞에 서 급행열차
반대 방향이니 나도 탈 수 있단 희망만
가지고 있었나 그저 부러움만
보이던 때는 과거 흘러간 걸 뭐 하러 또 담아
새로운 시작 해보려 해
눈치를 왜 봐 걍 그대로 해
옳다고 생각하면 계속 밀고 가면 돼
마음을 따라 네 멋대로 해
난 계속 여기 있어
언제나 네 고민 속
복잡함을 들어 줄게
듣는 건 쉬워 편히 말해
솔직히 아쉬웠지 급행열차
하지만 서두를 필요 없다는
결론이 나왔고 그걸 정답이라고 난 말할래
각자의 낮과 각자의 밤
맞아 달라 친구야 굳이 나를
믿진 않아도 돼 일단 문을 열어 볼게 바로 그 다음
이야기는 나도 모르겠어
오늘은 널 닮은 사람을 저 길에서 봤어
잠깐 멈칫해 보고 놀라 깊이 찔린 바늘
가책은 없어 그리웠었나 이 마음
빙글빙글 돌고 취해봤어
사람들 모두 날 떠난다고만 생각 했어
술병이 깨지고서야 알았어 텅 빈 내 방을
실컷 울 이유도 없었어 이만큼
돌아가는 길은 참 길어 이 방은
잠깐만 쉬고 돌아올게 이 많은
부담은 침대 위에 둬
여전히 잠 못 든대도
이젠 익숙하잖아
시간이 지나도 그대로
사실 이 가사도 별 뜻 없어
어제도 널 닮은 사람을 저 길에서 봤어
그리워서 썼던 가사 멜로디 붙인 다음
바보같이 질러서 내뱉어 또 화음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장진욱 Run (Prod. QUITAll)
장진욱 Struggle
장진욱 빙글빙글
장진욱 방(Prod. GAXILLIC)
장진욱 일기장(Prod. Saka Ayumu)
장진욱 가는 길(Prod. GAXILLIC)
장진욱 급행열차(Prod. LIXX)
장진욱 To
장진욱 번데기 (Prod. Unb)
장진욱 서울하늘 (Prod. chibi)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