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너 밖에 없고 너에게 난 첫사랑
넌 날 잘 챙겨주고 고민을 들어주고
걱정해 주는게 고마워
짧은 치마를 입지 말라던
내 말을 잘 따르고 있어
다행히 우린 같은 퇴근 시간
공기마저 상쾌한 오늘
난 너 밖에 없고 너에게 난 첫사랑
넌 날 잘 챙겨주고 고민을 들어주고
걱정해 주는게 고마워
귀찮을 정도로 팔짱을 끼는 널
그냥 웃으며 바라보지
애교를 부릴 때 나는 무심히
너의 볼을 만지곤 하지
푸른 하늘에 잔디에 누워
너와 콧노랠 흥얼거려
짧은 치마를 입지 말라던
내 말을 잘 따르고 있어
다행히 우린 같은 퇴근 시간
공기마저 상쾌한 오늘
귀찮을 정도로 팔짱을 끼는 널
그냥 웃으며 바라보지
애교를 부릴 때 나는 무심히
너의 볼을 만지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