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이 내맘이 아니라서
가질수없는 네게 빠져서
아는척 괜찮은 척 웃고 있어도
가슴은 까맣게 탔는걸 까맣게 탄 맘의 조각으로
머릿속에 니 이름을 적고
네게 단한번도 하지못했던말
니 이름뒤에 하고픈 말
사랑한다고 널 사랑한다고
머릿속에 가득 찰때까지
오늘도 머리로 마음을 누르려고
남몰래 혼자적어가
천번을 만번을 써도 모자라서 내맘을 설명하기엔 부족해서
이런내맘은 전하면 안돼서
오 오늘도 눈물이나
시간이 이렇게 흘러가도 많은 시간가는 줄 몰라서
또 책상 위에 이 말을 쓰는 걸 내게 닿지 못한 그 말
사랑한다고 널 사랑한다고
머릿속에 가득 찰때까지
오늘도 머리로 마음을 누르려고
남몰래 혼자적어가
천번을 만번을 써도 모자라서 내맘을 설명하기엔 부족해서
이런내맘은 전하면 안돼서
오 오늘도 눈물이나
마음속 깊이 널 기다리면
그곳에 오늘도 나는 너를불러서
숨겨둔 이말을 전해
사랑해 이세상에
그누구보다 니옆에 널 지키는 그사람보다
너를 사랑해줄사람이 나기에
오 오늘도 눈물이나
사랑한다고 널 사랑한다고
머릿속에 가득 찰때까지
오늘도 머리로 마음을 누르려고
남몰래 혼자적어가
천번을 만번을 써도 모자라서 내맘을 설명하기엔 부족해서
이런내맘은 전하면 안돼서
오 오늘도 눈물이나
오 오늘도 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