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을 젖히면 열려진 창문 사이로
당신의 커다란 눈
추억에 젖어 나를 보는 것 같아
가만히 숨죽여 방안에 등불을 켜면
낮설은 외로움만
미련에 잠겨 나를 달래고 있네
아~~ 당신은 내 마음 모르면서 떠나버렸나,,,
우~워 당신은 사랑도 모르면서 뒤돌아서 버렸나,,
바~보 같은 사람 그대여 떠나버린 사람 그대여~~~
가만히 숨죽여 방안에 등불을 켜면
낮설은 외로움만
미련에 잠겨 나를 달래고 있네
아~~ 당신은 내 마음 모르면서 떠나버렸나...
우~워 당신은 사랑도 모르면서 뒤돌아서 버렸나..
바~보 같은 사람 그대여 떠나버린 사람 그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