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흘러가는 세월따라 정처없이 헤매이다
청춘같은 내 인생이 어느덧황혼일세
왔던 길이 아쉬워서
뒤를돌아바라보니 서산
넘어가는해가 지는 줄도 몰랐네
아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서가고
아리쓰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서 간다
흘러가는 세월따라
정처없이 헤매이다 (청춘같은
내 인생을 값없이 보내놓고 지난 날이)
아쉬워서 뒤를 돌아 바라보니
서산 넘어가는 해가 지는 줄도 몰랐네
아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서 가고
아리쓰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서 간다
왔던 길이 아쉬워서
뒤를돌아바라보니 서산
넘어가는해가 지는 줄도 몰랐네
아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서가고
아리쓰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서 간다
아리랑 고개를 넘어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