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의 아쉬움을 담아
저기로 보내는 길이야 타
숨을 쉬고 돌아오는 게 아마
몇 번째였는지 기억이 안 나
다시 내가 그려놨던 드라마
이미 망가지고 있었지 아마
어쩜 이게 네가 말한 바른말
뭔지 대강 알 것만 같아
예 숨이 가쁘지 너는 관뒀지
누가 맞는 것 같아
너무 낯설지 이런 말이 맞는지
어제오늘 내일 얘기해 예
어쩜 그새에 또 올랐네
너의 몸의 가치는
변하지 않아 나는 아마
내일도 똑같겠지
삶은 트라우마
내가 생각한 거야 다
내 손에 담아진
모래는 빠져나가
어깨 빠져나가
내 손이 비었잖아
언제든 네가 원할 때
나는 fuck that noise
why you mad boy 예
멋진 보석 걸친 손
No more
안 바래 벅찬 너랑 다르게
널 찾아선 기억 모든 걸 다 버리고
내 안에서 계속 남아있어야만 해
몇 번의 아쉬움을 가득 담아뒀던
기억들은 사라져 어디야 너 너
어쩌면 그게 버릴 기억이라 해도
말로 못 할 아쉬움은 한숨만 더더
더 좋은 걸 갖고 와봐 내게로
보나 마나 뻔한 추억을 오오
너 빼고 너 빼고 너 빼면
아름다워질 추억이니까 빠져 저리로
예 빠져 저리로
이젠 나는 남아 쩌리로
아직 가치 있는 놈으로
머릿속 넘어가 저기로
어쩜 눈엣가시 처음으로
도망가야지 저기로
사람이 많은 거리로
못잡게 숨어서 살아줘
삶은 트라우마
내가 생각한 거야 다
내 손에 담아진
모래는 빠져나가
어깨 빠져나가
내 손이 비었잖아
언제든 네가 원할 때
나는 fuck that noise
why you mad boy 예
멋진 보석 걸친 손
No more
안 바래 벅찬 너랑 다르게
널 찾아선 기억 모든 걸 다 버리고
내 안에서 계속 남아있어야만 해
why you mad boy 예
멋진 보석 걸친 손
No more
안 바래 벅찬 너랑 다르게
널 찾아선 기억 모든 걸 다 버리고
내 안에서 계속 남아있어야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