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생각에 잠못들면 애인처럼 달래주던
그밤이 그리워 들꽃같은 님의향기
송화주에 취하고싶어 인정많은 님의손길
사랑주 주고 받던 정들었던 그밤을
내어이 잊으리오 어화둥둥 내님닮은
니가니가 그리워 이내님도 그립구나
낙동강 강물따라 이내 정을 띄웁니다
님생각에 잠못들면 애인처럼 달래주던
그 밤이 그리워 분꽃같은 님의향기
송화주에 취하고싶어 백옥처럼 고운손길
사랑 주 주고받던 정들었던 그밤을
내어이 잊으리오 어화둥둥 내님닮은
니가니가 그리워 이내님도 그립구나
낙동강 강물따라 이내 정을 띄웁니다
이내 정을 띄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