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어머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러
해가 졌네
아아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았구나
아직 안 돼
할 일이 이렇게 남았는데
언제 침대에 눕나
아
눈코 뜰 새 없는 날들
난 뭐하고 있는 걸까
내가 원하는 걸 뭘까
이 지구에서 잘 굴러가고 있는 걸까
내가 잘하는 건 뭘까
열정은 어디 있을까
아님 모든 게 다 부질없는 건 아닐까
띠링 띠링
다시 알람이 울리고
반복되는 내 하루
그리
싫지 많은 않은 것 같아
그래도 굴러가니까
난 뭐하고 있는 걸까
내가 원하는 걸 뭘까
이 지구에서 잘 굴러가고 있는 걸까
내가 잘하는 건 뭘까
열정은 어디 있을까
아님 모든 게 다 부질없는 건 아닐까
띠링 띠링
다시 알람이 울리고
반복되는 내 하루
그리
싫지 많은 않은 것 같아
그래도 굴러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