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ta live for your God.
Abide by the Word.
Fear God in awe.
Love your Lord the most.
Tell ‘em what ought to be heard.
내게 말할 자격 따위는 없는데
자존심과 욕망에 가득 찬 오물 덩어리
정화 불가능한 폐수 죄수 괴수 외골수
하는 짓은 예수의 원수
남들 가진 오점은 One two or three
내가 가진 허물은 more than 1003
but 어금니에 맺힌 날
향한 소리 한 가지는
‘뿌리 때문에 잔가지는 사는 거지’
(Feel like) Rom 7 24 through 25
내 육을 쳐서 영이 살게
for mission divine
주만 보이기를 truly from this life
선한 싸움 싸워 나가 fist on my heart
하나님 날 죄 가운데 가만두지 마옵시고
마지막 날 다시 볼 때
날 외면치 마옵시고
세상보다 주만 보며 만족하게 하옵시고
내 작은 이 삶을 기뻐 받아주옵소서
교만한 바리새인이 되지 않게 하옵시고
오직 주의 사랑만을 노래하게 하옵시고
이 노래 듣는 이들에게
이해할 지혜를 주옵시고
성령으로 같은 맘 같은
사랑 나누게 하옵소서
예수를 업신여기는 배척자!
(All doubters!) 들을 보곤
속으로 혀를 ㅉㅉ 찼던 기억이 있더이다.
예수를 믿는다는
크리스천들의 실망스러운 행실에
속으로 혀를 ㅉㅉ 찼던 기억도 있더이다.
‘이는 내 교만이더라’
깨닫고는 거울을 보고 부끄러워
스스로 머리를 쥐어박은
기억이 참 많더라.
내가 필요한 것. 교회 좀 다녀본
꼰대의 어설픈 잣대 아닌
하나님의 뜻, 그의 시선,
그 사랑임을 깨닫는다.
우리는 모두 넘어지기도
상처받기도 좌절하기도
시험을 받기도 욕심을
부리기도 하고 그래서 후회하고
연약함에 축복을 바라고
지혜를 구하고 배우고
또 그 배움을 나누고.
You know,
that’s what this album is about.
오해 아닌 이해를 바라는
우리의 고백들은
꼰대의 잣대 아닌
내 스스로를 위한 지침서.
We all are imperfect creatures.
당신과 나, 우리들 모두
주 앞에서는 부족한 자녀들.
그저 서로를 품고픈 마음뿐.
하나님 날 죄 가운데 가만두지 마옵시고
마지막 날 다시 볼 때
날 외면치 마옵시고
세상보다 주만 보며 만족하게 하옵시고
내 작은 이 삶을 기뻐 받아주옵소서
교만한 바리새인이 되지 않게 하옵시고
오직 주의 사랑만을 노래하게 하옵시고
이 노래 듣는 이들에게
이해할 지혜를 주옵시고
성령으로 같은 맘 같은
사랑 나누게 하옵소서
하나님 날 죄 가운데 가만두지 마옵시고
마지막 날 다시 볼 때
날 외면치 마옵시고
세상보다 주만 보며 만족하게 하옵시고
내 작은 이 삶을 기뻐 받아주옵소서
교만한 바리새인이 되지 않게 하옵시고
오직 주의 사랑만을 노래하게 하옵시고
이 노래 듣는 이들에게
이해할 지혜를 주옵시고
성령으로 같은 맘 같은
사랑 나누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