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바람이 따뜻하게 찾아오는 오늘
지금의 노을이면 더 바랄게 없는
이 모든게 너를 위해 지어진 것 같아
꼭 너와 닮아서 참 아름다운 날
다정한 저 하늘 아래
네 손을 잡고 벚꽃 길을 걷고 싶은데
힘든 하루 끝엔 내가
너의 옆에 잠시 기대주고 싶어
널 만나는 오늘 밤엔
너에게 내 맘 고백 하려고 해
널 정말 많이 좋아한다고
많은 날이 지나도
계절이 변해도
항상 이렇게 변함없이 사랑할게
아이처럼 웃어줄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것 같은데
설레이는 내 마음을
들을수 있게 꼭 품에 안아주고 싶어
널 만나는 오늘 밤엔
너에게 내 맘 고백 하려고 해
널 정말 많이 좋아한다고
많은 날이 지나도 계절이 변해도
항상 이렇게 변함없이 사랑할게
많이 두려웠었어
내 맘 알게 되면 혹시 너를 잃을까봐
하지만 늘 혼자 연습 했던 말
이제는 말하고 싶어
오랫동안 널 바라봤다고
나 오늘은 꼭 말할게
그동안 아끼고 아껴왔던 말
널 사랑해 그 무엇보다도
변하지 않을게 널 향한 나의 맘
내겐 완벽한 참 예쁜 너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