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득히 까만 밤 유난히 반짝였던
그날의 별을 기억해 줄래
적당히 시원한 바람이 불어올 때
이 노래가 너에게 닿길 바래
참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네 앞에만 서면
바로 어제처럼 두근거리는 건 왜일까
이런 내 맘
혹시 들킬까 봐
아무렇지 않은 척 해봐도
너로 가득 차
아득히 까만 밤 유난히 반짝였던
그날의 우릴 기억해 줄래
적당히 시원한 바람이 불어올 때
이 노래가 너에게 닿길 바래
반짝거리는 두 눈을 마주하고 있을 때면
이대로 시간이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어
이런 내 맘
혹시 들킬까 봐
아무렇지 않은 척 해봐도
너로 가득 차
아득히 까만 밤 유난히 반짝였던
그날의 우릴 기억해 줄래
적당히 시원한 바람이 불어올 때
이 노래가 너에게 닿길 바래
차지만 춥지 않은
밤공기가 좋아서
끝없는 꿈을 꾸게 돼
너와 나 함께 걷는
이 길이 좋아서
끝없이 걷고 싶어
별이 빛나던 밤
서로를 바라보던
그날의 우릴 기억해 줄래
널 위해 부르는 이 노래
my everything
여전히 나의 오늘은 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