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항

지천
앨범 : 해항
작사 : 지천
작곡 : 지천
편곡 : 지천

아물지도 않은 채로
넌 멀리도 나아갔네
오늘은 서둘러 가자
소중한 인사니까
정말 초라해 보일걸
철들지 않아서
조여둔 마음 이렇게
느슨하게 놔두자
푸른 바다 그 위에
쌓여진 공허함을
밤새 붙잡고 있었네
너무 아프진 않았니
이제 찬 바람을 타고 가
덜 올려진 돛에 그려진
그림은 무표정이었네
아무것도 이루지 못해도
일으켜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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