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댄 왜 나의 맘을 몰라주나요?
혹시 내가 아는 그런 이유인가요?
제발 그대는 아니길 부탁해요
남은 사랑의 시작은 그대가 끝일테니
그대가 기다리라 하시면 끝내 그럴테죠
영원한 사랑 곁에 두고 그대의 둘이서 함께한 시간은
진한 커피향 기도 추억이 되죠
내 남은 이 기쁨. 표현 다 못해요
그댈 네게 데려온 축복 OOH........
오늘은 이 눈물로 행복해 둘께요
함께 웃은 내일을 위해
그댄 왜 나의 고백 믿지 않나요?
내가 아니라도 아무 상관없나요?
아니 이제는 그대를 알것 같아
나처럼 그대도 이 행복이 두려운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