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must be lost.
You must come all the way here looking for love.
Believe it or not, you can go out with anyone you like.
Trust me, you're just five steps away from there.
From now on, you wake up another person inside you with…
추웠던 겨울 지나 봄이 다가오듯
내 앞에 있는 너에겐
사랑의 냄새가 나
난 어쩌면 또다시
울진 않을까
걱정도 되지만
너라면 심장을 맡겨도
될 것 같아
수많은 나의 물음들에
정답은 너라고
두려운 모든 의심들의
끝에는 결국 너
오늘만은 그냥 이대로
입 맞춘 채 잠들고 싶어
나에게만 속삭여줘
난 너를 위한 선물이라고
깊은 밤 쏟아지는 별똥별보다
눈이 부시게 빛나는
괜찮다는 너의 말
난 어쩌면 또다시
상처받을까
걱정도 되지만
너라면 내 비밀을
털어놓고 싶어
수놓은 나의 생각들의
수렴은 너라고
가려운 모든 질문들에
끝에는 결국 너
오늘만은 그냥 이대로
입 맞춘 채 잠들고 싶어
나에게만 속삭여줘
난 너를 위한 선물이라고
널 바라볼 때면
맘이 놓여
돌고 돌아서 집에 난
널 부를 때면
활짝 웃는
네 얼굴 속에서 난
지고 싶어
오늘만은 그냥 이대로
입 맞춘 채 잠들고 싶어
나에게만 속삭여줘
난 너를 위한 선물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