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무심하게 비는 내리고
사람들은 더 멀어져만 가고
그 소리에 고개를 돌려봐도
앞은 흐려져 점점 더
상처받기 싫은
내가 뭘 더 할 수가 있을까
가리고 싶어 두 손으로 막아도
더 날카로워지는 그림자
사랑이란 마음 그 바다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는 나를 보고 있는 너
매일 널 생각하고 매일 널 지워내
저기 멀리 너는 나를 보는데
왜 난 가지 못할까
상처받기 싫은
내가 뭘 더 할 수가 있을까
가리고 싶어 두 손으로 막아도
더 날카로워지는 그림자
사랑이란 마음 그 바다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는 나를 보고 있는 너
매일 널 생각하고 매일 널 지워내
저기 멀리 너는 나를 보는데
왜 난 가지 못할까
사랑이란 마음 그 바다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는 나를 보고 있는 너
매일 널 생각하고 매일 널 지워내
저기 멀리 너는 나를 보는데
왜
사랑이란 마음 그 바다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는 나를 보고 있는 너
매일 널 생각하고 매일 널 지워내
저기 멀리 너는 나를 보는데
왜 난 가지 못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