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뭐랄까
넌 내게 소중한
문제였던 것 같아
별 일 아니지만
아무도 없는 이 밤
너에게 가고있어
할 말은 없었지만
아무 생각도 없이
우린 마치 저 별들처럼
빛나고 있는 것 같아
왠지 오늘 이 밤에
너와 함께 하고싶은걸
넌 마치 영화처럼
내게 다가와줬고
난 마치 바보처럼
멀쩡히 서있었어
우린 멋진 연극같은
사랑을 하고 있었나
아무도 없는 무대위에
사랑한다 말했나봐
기억이 날까
널 처음 만난 날
별 거 없던것 같아
아무런 감정 없이
우린 마치 저 별들처럼
빛나고 있는 것 같아
왠지 오늘 이 밤에
너와 함께 하고싶은걸
넌 마치 영화처럼
내게 다가와줬고
난 마치 바보처럼
멀쩡히 서있었어
이 밤이 끝나기 전에
다가가고 싶어
사랑하고 있다고
말하고 말텐데
넌 마치 영화처럼
내게 다가와줬고
난 마치 바보처럼
멀쩡히 서있었어
우린 멋진 연극같은
사랑을 하고 있었나
아무도 없는 무대위에
사랑한다 말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