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웠던 긴 겨울의 시간 지나
나 이제 주님앞에 섰습니다
상처와 미움 버리고
나 이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견딜수 없던 시간들 가운데서
내가 불렀던 단 하나의 이름
아버지의 이름 높이며
찬송 부르며 나 이제 나아갑니다
내가 넘어져도 세워 주셨던 사랑
나를 일으키셔던 사랑
아버지를 노래합니다
크신 사랑을 나 떨리는 입술로
부인하고 싶었던 아픔 가운데
나를 안아 주셨던 사랑
아버지를 노래합니다
가슴에 벅찬 떨리는 맘으로
견딜수 없던 시간들 가운데서
내가 불렀던 단 하나의 이름
아버지의 이름 높이며
찬송부르며 이제 나아갑니다
부인하고 버리고 싶었던 나의 이름
사랑으로 불러주셨던 사랑
나 이제 주님을 찬송하면서
당신 앞에 섰습니다
내가 넘어져도 세워 주셨던 사랑
나를 안아주셨던 사랑
아버지를 노래합니다
크신 사랑을 나 떨리는 입술로
부인하고 싶었던 아픔 가운데
나를 안아주셨던 사랑
아버지를 노래합니다
가슴에 벅찬 떨리는 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