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래왔었던 이순간은
너와함께할 지금이야
같은 곳을 바라보고
눈을 마주치고
그렇게 너만 보여
두 손 잡고서 걸어볼까
처음느끼는 감정이야
우린 영화같은 날에
꿈 같은 거리에
설레임 가득안고
믿을 수가 없어
내 심장은 터질 것만 같아
준비했던 한 마디
연습했던 한 마디
너에게 속삭이고 싶어
눈을 감고서 널 생각해
함께 지내는 시간들을
마치 소설인 것 같아
믿어지지 않아
고마워 함께해서
믿을 수가 없어
내 심장은 터질 것만 같아
준비했던 한 마디
연습했던 한 마디
너에게 속삭이고 싶어
모든게 같을 수는 없는걸
누구보다 우린 잘 알잖아
괜찮아 너라면
널 향한 내 마음과
나를 사랑하는 너이니까
믿을 수가 없어
내 심장은 터질 것만 같아
준비했던 한 마디
연습했던 한 마디
너에게 속삭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