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너만 바라봐 난
언제쯤 너가 날 더 봐줄까
내 눈앞에는 너의 뒷모습만
점점 작아져 날 멀어져가
잊지마 나눴던 우리 추억
이제는 한줌의 재가 되어
술에 또 취해버린 사람처럼
눈이 풀려 멍하니 바보처럼
그때 그 시절
한 겨울 이였어
나 홀로 길에 뒀어
눈처럼 밟혔어
내게 왜 그랬는지
난 왜 이유를 몰랐지
벙쩌서 차에 치었지
아직 모를 이유를 찾지
말해 지금 어디야
집 앞 10분 거리야
사라졌어 1 숫자
난 기다려 답장
나는 지금 거기야
처음 만난 곳이야
남아있어 내게 미련만
한번만 기회를 줄래
하루종일 너만 바라봐 난
언제쯤 너가 날 더 봐줄까
내 눈앞에는 너의 뒷모습만
점점 작아져 날 멀어져가
잊지마 나눴던 우리 추억
이제는 한줌의 재가 되어
술에 또 취해버린 사람처럼
눈이 풀려 멍하니 바보처럼
난 방황 하는데
여긴 또 어딘데
니 이름만 외쳐
내 가슴 속에 상처
난 방황 하는데
여긴 또 어딘데
니 이름만 외쳐
내 가슴 속에 상처
이제와 무슨 의미가 있겠어 또
이런 우리 사이에 말할게 더
내가 널 버린게
밉다면 나 그럴게
얼마든지 그렇게
알어 넌 내가 어딘지
무슨 말이 남았을지
다 식다못해 버려진 우리 둘은
바람에 사라지겠지
니 이름만 외쳐
내 가슴 속에 상처
하루종일 너만 바라봐 난
언제쯤 너가 날 더 봐줄까
내 눈앞에는 너의 뒷모습만
점점 작아져 날 멀어져가
잊지마 나눴던 우리 추억
이제는 한줌의 재가 되어
술에 또 취해버린 사람처럼
눈이 풀려 멍하니 바보처럼
난 방황 하는데
여긴 또 어딘데
니 이름만 외쳐
내 가슴 속에 상처
난 방황 하는데
여긴 또 어딘데
니 이름만 외쳐
내 가슴 속에 상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