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에게

뭉게, 김인영
앨범 : Marronnier 2023 Version (마로니에 2023 Ver.)
작사 : 이홍찬
작곡 : 이홍찬
편곡 : 이홍찬

오랜만에 나, 밖으로 나와 걸어
아주 오래 전,
너의 흔적을 찾으려 했던 건 아닌데
거리마다 우리 함께 심었던,
기억의 씨앗들
울창한 나무로 자라나 춤을 추고 있어
하지만 떠올리려 해도
떠오르지 않는 기억들도 있어
그 어느 밤 서로의 눈을 마주 보고 누워
할 말이 없어도, 어색하지 않았던
아침이 올 때까지 서로에게서
눈을 떼지 않았던
그 밤을 흐르던 그 길었던 음악,
내가 잘 지낸다면 (내가 잘 지낸다면)
당신도 잘 있는 거라고 (잘 있는 거라고)
내가 잘 지낸다면 (내가 잘 지낸다면)
당신도 잘 있는 거라고 (잘 있는 거라고)
그 어느 밤 서로의 눈을 마주 보고 누워
할 말이 없어도, 어색하지 않았던
아침이 올 때까지 서로에게서
눈을 떼지 않았던
그 밤을 흐르던 그 길었던 음악,
내가 좀 더 다정한 사람이었다면
내가 좀 더 다정한 사람이었다면
나의 감정을 좀 더 솔직하게 말했다면
나의 감정을 좀 더 솔직하게 말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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