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비, 천필재 앨범 : 엄마의 작은노래 vol.3
작사 : 차은비, 천필재
작곡 : 천필재
편곡 : 천필재
오늘도 항상 달은 그 자리에
오늘도 항상 달은 너의 눈 속에
달은 언제나 우리를 바라보고
우린 언제나 서로를 비춰 주네
은하수 속에서 길 잃은 나를
손을 뻗어 불러준 너
그 안에 무엇이 있는지 모르지만
따뜻한 목소리가 들려
흐린 날엔 너의 달을 그려줄게
꿈을 꿀 땐 네게 달을 선물해 줄게
둘만이 아닌 세상에서 함께해
내가 이제는 너를 지켜줄게
은하수 속에서 길 잃은 나를
다가와서 안아준 너
외로운 나를 안아준 너에게
찬란한 세상 선물 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