寂しくて眠れないよ
사비시쿠테 네무레나이요
쓸쓸해서 잠이 오지 않아요,
いつものように手をつないでよ
이츠모노요오니 테오 츠나이데요
언제나처럼 손을 잡아줘요.
震えているこの指の間にそっと
후루에테이루 코노 유비노 아이다니 솟토
떨리는 이 손가락 사이에 살며시
キミのぬくもりを分けてほしい
키미노 누쿠모리오 와케테호시이
당신의 온기를 나누어주길 바라요.
キミの聲を聞きたくて
키미노 코에오 키키타쿠테
당신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서
何度も瞳(め)を閉じる
난도모 메오 토지루
몇 번이고 눈을 감아요.
「夢の中でなら會えるかな?」って…
유메노 나카데나라 아에루카나 테
"꿈 속에서는 만날 수 있을까?" 하며...
寂しくて眠れない夜は
사비시쿠테 네무레나이 요루와
쓸쓸해서 잠들 수 없는 밤에는
二度と戾らないぬくもり探して
니도토 모도라나이 누쿠모리 사가시테
두 번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온기를 찾아요.
お願いせめてもう一度
오네가이 세메테 모오이치도
부탁해요, 하다못해 단 한 번만이라도
その聲を聞かせてよ
소노 코에오 키카세테요
그 목소리를 들려줘요.
誰よりもキミを想う
다레요리모 키미오 오모우
누구보다도 당신을 생각하는
强さだけは負けないのに
츠요사다케와 마케나이노니
강함만은 지지 않는데,
いつも “ひとりだ”って氣付いて
이츠모 히토리다 테 키즈이테
언제나 "혼자다" 라는 걸 깨닫게 되면
また負けそうになる
마타 마케소오니 나루
다시 져버릴 것만 같아져요.
こんな弱さを許してほしい
콘나 요와사오 유루시테호시이
이런 나약함을 용서해 줬으면 해요.
寂しくて眠れないよ
사비시쿠테 네무레나이요
쓸쓸해서 잠이 오지 않아요,
いつかのあの話をしてよ
이츠카노 아노 하나시오 시테요
언젠가의 그 이야기를 해 줘요.
つぶやいた言葉たちが
츠부야이타 코토바타치가
중얼거린 말들이
浮かぶ月に
우카부 츠키니
떠오르는 달에
やさしく響いては消えてった
야사시쿠 히비이테와 키에텟타
부드럽게 울리고는 사라졌어.
冷たい風
츠메타이 카제
차가운 바람,
小さなベランダに立ちすくむ
치이사나 베란다니 타치스쿠무
작은 베란다에 멈춰 서.
「時が經てば忘れられるかな?」って
토키가 타테바 와스레라레루카나 테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까?" 하며.
寂しくて眠れない夜は
사비시쿠테 네무레나이 요루와
쓸쓸해서 잠들 수 없는 밤에는
屆かぬ手紙の屬きを紡いで
토도카누 테가미노 츠즈키오 츠무이데
닿지 못하는 편지의 뒷부분을 써내려가.
敎えて
오시에테
알려줘요,
あといくつ夜を越えれば
아토 이쿠츠 요루오 코에레바
앞으로 몇 번의 밤을 넘어야만
會えるのかな
아에루노카나
만날 수 있는 건가요.
誰よりもキミを想う
다레요리모 키미오 오모우
누구보다도 당신을 생각하는
强さだけは負けないのに
츠요사다케와 마케나이노니
강함만은 지지 않는데,
いつも空回りばかりで
이츠모 카라마와리 바카리데
언제나 헛도는 것 투성이라서
逃げ出しそうになる
니게다시소오니 나루
도망쳐버릴 것만 같아져요.
こんな弱さを許してほしい
콘나 요와사오 유루시테호시이
이런 나약함을 용서해 줬으면 해요.
寂しくて眠れない夜は
사비시쿠테 네무레나이 요루와
쓸쓸해서 잠들 수 없는 밤에는
二度と戾らないぬくもり探して
니도토 모도라나이 누쿠모리 사가시테
두 번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온기를 찾아요.
お願いせめてもう一度
오네가이 세메테 모오이치도
부탁해요, 하다못해 단 한 번만이라도
その聲を聞かせてよ
소노 코에오 키카세테요
그 목소리를 들려줘요.
誰にでも月明かりに誰かを想い
다레니데모 츠키아카리니 다레카오 오모이
누구에게라도 달빛에 누군가를 생각하는,
眠れぬ夜がある
네무레누 요루가 아루
잠들 수 없는 밤이 있죠.
暗闇のなかでもうつむかないでと
쿠라야미노 나카데모 우츠무카나이데토
암흑 속에서도 고개를 떨구지 말라고
わらうひかりを信じてて欲しい
와라우 히카리오 신지테테호시이
웃는 빛을 믿어 줬으면 해요.